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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도시전주 #전주평화도서관 #전주어린이도서관 #도서관투어 #책이삶이되는도시전주 #책육아 책이 삶이 되는 도시 전주. 슬로건에 걸맞게 인구대비 도서관 수가 가장 많은 곳이 바로 전주이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집 근처 도서관에 다니면서 #북스타트 활동을 참여하거나 자주 책 빌리러 도서관을 많이 이용했었다.그런데 최근에 전주에서 많은 시립도서관들이 리모델링을 해서 아주 새롭게 바뀌었다. 시설도 멋지게 바뀌어서 더 자주 가고싶은 곳이 되었다. 평소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거나 그냥 앉아서 독서를 하곤 했는데 오늘은 전주 시민들이나 전주를 여행하고자 하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전주에 오면 꼭 들렀으면 하는 도서관의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오늘 소개할 도서관은 #전주평화도서관이다. 이사오기 전 평화동에서 아이를 낳고 아이가 6살때까지 살았다.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이라 걸어서 아이랑 자주 구경도 하고..

#초등문해력을키우는엄마의비밀 #엄마표책동아리 #책동아리구성하기 (1) 대한민국에서 아이키우기는 참 어려운 것 같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귀한 자식을 낳아 최선을 다해 잘 키우고 싶은 게 아마 모든 엄마들의 마음일 것이다. 아이 취학전에는 아직 책을 못 읽는 아이를 품에 끼고 그림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유치원 끝나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고 빌리기도 한다. 자기전에는 잠자리 독서를 하며 아이와 그림책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아이는 글자를 읽지는 못하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이야기와 그림책의 그림을 함께 보며 자란다. 확실히 어릴 때 책을 많이 본 아이들은 어릴 때 자극적인 영상이나 미디어에 노출된 아이들보다 집중력도 낫고 이해력도 빠르다. 그러다 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은 신경쓸 게 정말 많다.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한 학..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 #방갈로 #순창여행 #순창향가유원지 비가 와서 날씨가 쌀쌀했다. 캠핑장 쪽과 방갈로 있는 쪽은 붙어있지 않고 약간 거리가 있다. 지도에서도 보면 향가 오토캠핑장쪽에서 향가 마을회관을 지나와야 방갈로들이 있다. 비가 안왔으면 오토캠핑장 안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했을 텐데 비가 많이와서 아들이 밖에서 제대로 놀 지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접고 저녁을 신나게 먹었다. ㅋㅋ 쫄깃한 광어회와 숯불에 굽는 토마호크... 비오는 날에 제격인 메뉴였다. 다음 날 비가 그치고 날씨가 맑게 개었다. 비구름이 걷히고 파란하늘과 하얀 구름이 섬진강을 비추고 있었다. 정말 사진으로 다시 봐도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인 날이다. 날씨가 정말 예술이었다. 향가 다리 에서 찍은 방갈로 모습들 앞쪽 #개인 방갈로는 4인용이다. 직접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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